3월 3일 청상추를 화분에 심은지 7일째인 오늘 3월 9일..
드디어 기다리던 새싹이 돋았습니다.
어제 밤까지만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,
밤 사이에 열심히 새싹들이 고개를 들었나 봅니다.
상추를 심어보는 것은 처음이라 물주는게 걱정이였는데,
흙이 촉촉하게 유지될 정도로 물을 주었는데 새싹들이 탈없이 잘 자라주었습니다.
앞으로도 더 관찰하며 잘 키워보겠습니다.
그리고, 상추들이 자라나는데 힘들지 않도록 저도 상추키우는 공부를 더 해볼려고 합니다.
상추들아! 잘 부탁한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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