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치야기의 일상/베란다 텃밭

청상추, 새싹이 돋다.

3월 3일 청상추를 화분에 심은지 7일째인 오늘 3월 9일..

드디어 기다리던 새싹이 돋았습니다.

 

어제 밤까지만해도 아무것도 없었는데,

밤 사이에 열심히 새싹들이 고개를 들었나 봅니다.

 

상추를 심어보는 것은 처음이라 물주는게 걱정이였는데,

흙이 촉촉하게 유지될 정도로 물을 주었는데 새싹들이 탈없이 잘 자라주었습니다.

앞으로도 더 관찰하며 잘 키워보겠습니다.

그리고, 상추들이 자라나는데 힘들지 않도록 저도 상추키우는 공부를 더 해볼려고 합니다.

상추들아! 잘 부탁한다!

 

 

 

 

 

'치야기의 일상 > 베란다 텃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코끼리 물조리개  (0) 2019.03.21
청상추 파종 후 18일  (0) 2019.03.20
청상추 심기  (0) 2019.03.08